세상에 참 양심 없는 택시기사가 많은 듯 ;; 이름도 다 기억함..
얼마전에 택시를 탔는데, 깜빡하고 스마트폰을 놓고 내림;
바로 알아차리진 못했고, 한 20분?? 후쯤 알아차려서
내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보니까 택시기사가 받더라고요
그래서 핸드폰 놓고 내렸는데, 어디냐고 물어보니 수원 ㅋㅋ
아니 20분만에 홍대에서 수원까지..? 로켓엔진인가 ㅋㅋ
그러면서 갈 테니, 보상금으로 5만원을 달라고 ..
아쉬운건 저라서, 알겠다고 하고 만나서 5만원 주고 폰 받아옴;
이름이 정호준이던데.. 죽을때까지 기억해야겠음ㅡㅡ
기분이 완전 그지 같은 하루였네요 ㅠㅠ
조회 : 3,957 
추천 : 1 
비추천 : 0
플래시24 게임다운로드 |
모바일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