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공익하다가 연예인 4명이랑 밥먹은 썰

2010년 가을 말쯤에 서울중앙지법 공익으로 들어갔는데

첫날 신고하러갔는데 총무과 왕고가 니들이 개시러하는 하동훈이더라

그러고 내 과 배치받고 일 배우다가 우리과 선임들이 다 점심에 약속있어서

하동훈한테 점심 먹을때 나 데리고 먹어달라고 부탁햇음

그래서 같이 밥먹었는데 경비관리대에 있던 김종민이랑 하동균이랑 그 날 새로들어온 빽가랑 같이 먹음ㅋㅋ

수호라고 존나 듣보잡 전라디언 가수랑 이행석이라고 불량써클이라는 영화 나왔던 영화배우 둘 더 있었는데 

니들은 모를테니 패스

거기 공무원들 먹는 식당가서 부대찌개먹었는데 김종민이랑 하동훈이랑 둘다 거의 소집해제할때 다대갖고

고민이 많이보이는데 서로 안혜경이랑 현영 드립치면서 까고 걔들이랑 다시 사겨야대나 이런 드립치고잇엇슴

앉아서 그때 누가 오토바이 사고나서 죽었엇나 부상당했나 그런 뉴스 나왓는데 그거갖고 다들 지들 오토바이 탓던얘기

하면서 썰푸는데 존나 재미도업고 예능감도업고 진짜 소집해제하면 얘들 다 ㅉㅉㅇ되겟다 싶더라

하동균은 원체 말도없고 조용히 먹기만 함

빽가는 지가 (자칭)월드스타 비 친구라고 지도 월드스타인줄 아는 것 같더라 ㅋㅋ 일반인들이랑은 

말도 안섞을라그러고 존나 재수없음.. 

훈련소 나오고 첫날부터 일도안하고 구석에 짱박혀서 노트북으로 고흐 이딴거 검색해서 쳐보고 있는 씹허세종자였음..개비호감 

그러다 몇일 안가서 뇌종양 크리맞고 먼저 ㅃㅃ함

하동훈은 무도에서 보이는 모습이랑 거의 비슷한데 섹드립이 존나 많음

그때 애프터스쿨 신곡나왔을 때 였는데 유튜브로 보면서 "와 씨발 빨통쩐다 씨발년들" 막 이러면서 봤음

김종민도 좆박나오던 이미지랑 개똑같음..존나 멍청하고 뇌문도인거같은데 웃는거보면 존나 사람 조아보임

하동균은 겉보기엔 졸라 까칠하고 쌔보이는데 인사 먼저하면 항상 잘 받아주고 절대 먼저 반말 안쓰는 젠틀맨이었음

퇴근할때 혼자남아서 출석부 정리하는데 존나 막 가까이오면 죽여버린다 씨발새끼들 이런 표정으로 정리하다가도

먼저가서 안녕히계세요 이러면 살짝 미소지으면서 "네 수고했어요 내일봐요" 이러던 사람임

근데 노래는 내스타일 아니라서 팬되진 않았음

3줄요약

빽가는 븅신이다

하하랑 종민이는 ㅍㅌㅊ

하동균은 ㅆㅅㅌㅊ